HOME > 관련기사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중소·중견기업 미세먼지 감축 지원"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용 인프라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구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산업부·충북·청주시·FITI시험연구원이 지원해 구축한 국내 첫 전용 인프라다. 총 사업비 2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900㎡ ... (영상)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작년보다 줄어…"글로벌 불확실성에 주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이 올해 상반기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늘면서 투자액이 감소한 요인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고기준 FDI는 110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던 전년 동기보다 15.6% 감소한 규모... 국제유가 배럴당 101~108달러 예상…"국내 기름값 추가 인하 전망" 치솟던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의 소폭 하락세로 전망되면서 국내 기름값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주유소의 기존 재고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판매가격의 추가 인하가 가능할 전망이다. 정부는 가격 안정화를 당부하면서도 담합·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모니터링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유...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200개 공공기관 일제히 절전 돌입" 이달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력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공공기관들은 일제히 절전조치에 돌입한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절전조치를 위해 전력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여름철 수요관리 이행을 점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선도적 절전... 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착수…반도체 등 인재 14만명 양성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원전)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한다. 특히 해당 원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된다. 규제개선, 투자 인센티브, 입지 개선 등 투자 활성화 방안 강화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도 촉진한다. 산업 연구개발(R&D) 체계 혁신을 위한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특성화대학 확대, 산업별 전문인력 14만명 양성도 추진한다. 기업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