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현대차그룹, 중국 부진 인도에서 '상쇄' 현대차그룹이 신흥국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다만 중국시장의 부진을 다른 신흥국인 인도에서 상쇄하는 모양새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시장에서 판매된 현대차(005380)의 판매 대수는 3만7000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0.9% 줄어든 수치다. 기아(000270)의 중국 판매량도 1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3% 감소했다. ... (인터뷰)"LFP vs K-배터리는 옛말…각자 시장있다" "초기에는 마케팅적으로 (국내) 시장을 지키기 위해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국내 배터리와의 대립 구도가 생겼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지난 28일 대전 소재 한국파워셀(KPC)에서 진행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권진근 대표는 "LFP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 각자의 시장이 있는 것"이라고 현 상황을 바라봤다. 지난 7월28일 권진근 대표가 대전 KPC C... 기업들, 포스코 하청 노동자 직접 고용 판결에 "예의주시" 포스코(005490)가 하청 노동자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 또 다른 기업들이 해당 판결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각사 사안이 다른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한국지엠, 현대제철(004020), 삼성전자(005930) 등이 협력업체 노동자들과 근로자 지위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