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76.81%…13개 지역서 압승 릴레이(2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북 지역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20일 전북 지역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 76.81%, 박용진 후보 23.19%로 나타났다. 누적 집계에서도 이 후보가 78.05%, 박 후보 21.95%로 이 후보가 17개 지역 중 무려 13개 지역에서 압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이재명, 전북서 76.81% '압승' 이어가(1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0일 전북지역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76.81% 지지율을 얻어 압승했다. 이어 박용진 후보는 23.19%의 지지율을 얻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영상)개딸들의 반격…"당헌 80조 완전삭제" 요구 민주당이 '기소 시' 당직 정지를 골자로 하는 당헌 80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당무위원회 의결을 마쳤다. 중앙위원회만 넘으면 된다. 그러자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을 중심으로 반발이 극에 달했다. 문자폭탄 재개에 나서는 한편 '당헌 80조 완전삭제'를 요구하며 비대위를 재차 압박했다. 민주당 당무위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 민주당 당무위,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 80조 유지키로 민주당 당무위원회가 '기소 시' 당직 정지를 골자로 한 당헌 80조를 만장일치로 유지하기로 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절충안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고, 당무위원님들은 당헌 80조에 대해 합리적인 절충안이었다고 판단하시는 발언 등이 있었다”며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설명... (영상)'장관' 이상민에 맞선 '경찰' 류삼영 "정치적 중립 훼손 세력이 쿠데타 일당"(종합)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 조치된 류삼영 총경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쿠데타 발언을 두고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쪽이 오히려 쿠데타 일당'이라고 일갈했다. 류 총경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이형석 민주당 의원이 '이 장관의 쿠데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