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추석끝 요금인상 도미노…먹거리 '물가폭탄' 지속 통상 추석연휴가 끝나면 물가가 안정세로 돌아가지만 올해는 추석 이후 식료품 요금인상이 줄줄이 이어져 먹거리에대한 고물가 시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배추와 무 등 농산물 뿐 아니라 라면과 스낵류 등 가공식품군이 줄줄이 오르면서 도미노 가격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5일부터 26개의 라면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11.3% 올린다. 주요 제... 라면값 줄인상 본격화…서민 한숨 깊어진다 농심에 이어 팔도가 라면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라면 가격 줄인상이 본격화됐다. 오뚜기와 삼양식품은 당장 라면 가격 인상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원재료값·고환율로 인해 가격 인상 압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한숨도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내달 1일부터 라면 12종의 가격을 평균 9.8%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팔도의 대표 상... 오뚜기, 협력사 하도급대금 120여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20여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1일 오뚜기(007310)에 따르면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45곳이다. 오뚜기는 이들의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 집밥 늘자 '만능 요리꾼' 찾는다…확 커진 국내 소스 시장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집밥 열풍에 힘입어 국내 소스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B2C 소비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식품업계는 다양한 소스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20년 기준 2조29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7.3% 신장한 수준이다. 특히 4년 전에 비해 시장 규모는 22.4% 성장... 삼성전자, 농심과 '라면덕션' 캠페인 진행 삼성전자(005930)가 농심과 손잡고 라면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라면덕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 보양식도 라면으로…삼양식품, '흑삼계탕면' 출시 간장, 마늘, 흑후추를 활용한 보양식 라면이 나왔다. 삼양식품(003230)은 다가오는 삼복더위를 맞아 이색 보양식 라면 ‘흑삼계탕면’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색 보양식 라면 ‘흑삼계탕면’ (사진삼양식품)흑삼계탕면은 일반적인 삼계탕과 달리 간장과 흑후추, 검정참깨를 활용해 국물이 진한 흑갈색을 띠고 마늘을 활용해 달큰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 (추천주)"삼양식품, 라면 수출 호조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삼양식품(003230)이 4분기 라면 수출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태현 유안타증권 과장은 1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한국 라면의 수출금액 최대치가 2020년 4월이었는데 라면 수출이 상당히 많이 늘면서 최고치가 갱신됐다"며 "10월, 11월, 1월, 2월 수출물량이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