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그룹, 팔란티어와 손잡고 첨단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uture of Shipyard·FOS) 구현에 속도를 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 현대글로비스, 2.2조 규모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3년간 2조2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맺었다. 선사-완성차 단일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14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2조1881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 공시를 했다.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PCTC) '글로비스 센추리'호.(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 현대글로비스, 태풍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최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타격을 입은 경북 포항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태풍 피해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구호품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구호품은 재해구호물류... 현대글로비스,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국제인증 현대글로비스(086280)가 국내 대표 조선사와 협력해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LCO₂)운반선 개발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관련 미국선급(ABS)과 마샬아일랜드 기국으로부터 기본승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5일(현지 시간) 열린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 컨테이너 ‘코로나 특수’ 끝나도…물류대란 가능성 여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치솟던 해운 컨테이너 운임이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물류·해운업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 물류 대란 가능성에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5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세계 컨테이너선 단기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최근 2847.62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7개월 만에 3000 밑으... 현대글로비스, 중소 물류사에 안전 매뉴얼 배포 현대글로비스(086280)가 물류현장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담은 '물류현장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해 중소 물류사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점검 매뉴얼 5000권과 휴대용 소화기 5000개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체계를 갖추기 어려운 근무인원 50인 미만의 중소 물류기업 450여 곳이다. 물류 현장 안전점검 매뉴얼.(사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