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절반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선호" 국민 절반이 윤석열정부가 아닌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41.3%에 그쳤다. 민심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도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선호도가 52.7%로, 절반을 넘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진중권 "바이든도 늦었다, 조문록 문제 논의 가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이 불발되면서 '외교 결례'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조문록을 오늘 쓰든 내일 쓰든 무슨 문제냐"며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런 문제로 논쟁하는 나라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국 요청을 받아들인 것인데 논쟁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일찍 출발했어... 윤건영 "윤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울림 크지 않았다"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자유와 연대라는 키워드로 연설을 하셨는데 연설의 울림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다소 미안한 말씀이지만 좀 평이했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탁현민 "한덕수, 영빈관 신축 예산 몰랐다? 끔찍한 발언"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이 20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빈관의 신축 계획을 사전에 몰랐고,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정말 끔찍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무총리가 1, 2억원도 아니고 800억원가량의 예산 사용 요청을 몰랐다고 국회에서 증언하는 건 본인은 허수아비... 고민정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에 열등감 느끼는 학생 같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를 두고 "문재인 학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학생 같다"고 비꼬았다. 고 최고위원은 19일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 윤 대통령 '뉴욕타임즈' 인터뷰는 눈과 귀를 의심케했다"며 "해외로 나가면서 현직 국가원수가 전임자를 폄훼하고 비난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