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젤렌스키 향해 "개XX" 욕설 논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개XX(a son of b*tch)"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해 논란을 빚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라브로프는 이날 유엔 안보리 회의 연설에서 "전쟁의 책임은 우크라이나에게 있다"며 젤렌스키를 두고 "개XX"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라브로프는 "젤... 마크롱 "재생에너지 확대할 것" 에너지 위기 대응 본격 시동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최초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는 서부 항구도시 생나제르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법을 정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 가동하기까지 걸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핵무기 쐈어야" 러시아 앵커 발언 논란 1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이 치러진 가운데 친 푸틴 성향을 가진 러시아 국영방송의 한 앵커가 "핵무기를 쐈어야 했다"고 발언에 논란이 됐다. 20일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TV 로시야1의 인기 시사프로그램인 ‘60분’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여왕의 장례식에 핵무기를 보냈어야 했다”고 말했... '북러 탄약 거래 접촉' 주장한 미국 국방부, 북한 부인에도 "변함없어" 미국 국방부가 탄약을 보충하기 위해 러시아와 북한이 접촉했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22일(현지시간)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탄약 요청을 위해 러시아가 북한과 접촉한 징후가 있다고 했는데,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우리가 이전에 제공한 정보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그 이상 제공할 추가적인 정보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또 의문의 죽음' 모스크바 항공대 전 총장 추락사 모스크바 항공대학 전 총장이 높은 계단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발동한지 하루 만이다. 러시아 국방부와 모스크바 항공대학은 긴밀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뉴스위크, 타스 통신 등 외신은 과학자이자 전 총장인 아나토리 아나톨리 게라셴코(72)는 부분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학교의 높은 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