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6.6% 대 국민의힘 37.0%…격차 확대 민주당이 2주 연속 지지율 상승으로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6.6%,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1.5%포인트 하락한 37.0%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두 당의 격차는 지난주 7.6%포인트에서 9.6%포인트로 확대됐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영상)민주당, '박진 해임건의안' 단독처리…윤 대통령, 거부할 듯 박진 외교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막말 논란 등을 외교참사로 규정, 대통령의 외교 일정 등을 제대로 책임지지 못한 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해임건의안을 막아설 뚜렷한 방안이 없는 국민의힘은 여러 이유를 들면서 본회의 지연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김진... 이재명 "외교참사는 엎지른 물…경제참사라도 막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제주 편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9일 "외교 참사는 엎지른 물이지만, 제발 경제 참사라도 막아보자"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무역수지 적자, 주가 폭락, 가계부채 ... 조응천 "검사생활 10년하면 'XX' 입에 붙어…쿨하게 인정해야"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해외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검사를 오래한 버릇 때문이라며 쿨하게 인정하라고 조언했다. 조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8기인 윤 대통령보다 5년 위 선배다. 조 의원은 2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억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좀 억울한 측면도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