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러시아 핵 공격 대비 키이우에 대피소 설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핵 공격을 대비해 수도 키이우에 대피소를 설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키이우 시의회는 대피소 설치와 더불어 핵 공격 시 인체의 방사선 흡수 방지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화칼륨 알약도 구비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 홍준표 "대북 핵전략 전면 재검토 시점" 홍준표 대구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핵전쟁 위협 상황을 언급하며 "대북 핵전략 전면 재검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5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 핵전 위협사태는 한반도 북한 핵전력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을 다시 정해야 하는 가늠자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홍 시장은 "구소련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는 세계 제3위의 ... 머스크 '평화 협정' 발언에 크렘린궁 "꼭 외교관 같다" 칭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평화 협정 논의를 촉구한 가운데 러시아 측이 "외교관 같다"며 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이 현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평화적 방법을 모색한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일"이라며 "숱한 외교관들과 비교했을 때, 머스크는 평화를 성취할... "서방의 허언 신경 안 쓸 것" 러시아, '핵 시위 임박' 보도 일축 서방 국가 외신들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이 임박했다는 보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에 대한 보도를 허언으로 규정할 것이며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서방 고위층들이 언론을 이용해 핵 관련 허언 기술을 연습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에 관여할 ... 전 CIA 국장 "러시아, 핵 사용 시 미군이 격파할 것"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이 러시아군을 격파할 수 있다는 예상을 전했다. 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은 이날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어떻게 될 지를 묻자 이같이 밝혔다. 트레이어스 전 국장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장과 크림반도에서 식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