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수본 "용산서, 핼러윈 전 경비 아닌 '교통 기동대' 요청" '이태원 참사'의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참사 전 용산경찰서가 서울경찰청에 '경비 기동대'가 아닌 '교통 기동대'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이 핼러윈 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동대 배치를 서울청에 여러차례 요청했다고 주장을 반박한 입장이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용산서 관련 기능을 조사한 ... 박희영 용산구청장, '피의자 신분' 특수본 출석(종합)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8일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쯤 특수본 조사실이 있는 서울경찰청 마포수사청사에 도착해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히 조사 받겠다"는 말 만 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앞서 특수본은 지난 7일 박 구청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데 이어 지난 11일 출국금지 조치했다. 박 구청... [토마토레터 제52호]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제 52호 2022. 11. 18.(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2.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등 22곳 압수수색 3. 이재명 방탄 민주당, 내부 불만 솔솔 ... 이원석 “이태원 참사, 경찰 송치 후 원인·책임 규명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수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송치 후 정확한 원인과 책임 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17일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참사 직후 검찰은 자체 대책본부와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희생자의 검시, 신원확인과 유족 인도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구성원은 ‘살... (영상)특수본, 행안부·서울시·자치경찰위 압수수색…'윗선' 수사 시작 '핼러윈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행정안전부·서울시청·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이날 압수수색을 위해 3개 기관 22개소에 수사관 65명을 보내 증거물들을 확보 중이다. 행정안전부 압수수색 대상은 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중앙재난안전상황실·안전관리정책관·재난대응정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