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초대석)조재호 농진청장 "'설향' 성공사례, 특화작목 수출·지역 활력 높일 것" "충남의 '설향' 딸기는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 육성 성공사례입니다. 국가와 지역의 산·학·관·연 R&D(연구개발) 협력을 통한 우수 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보급으로 국가 브랜드 작목 및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화작목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진행 중인 농업 스마트화와 맞물려 더욱 확산될 수 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5일 <뉴스토마토&g... (르포)초짜 청년농이 최상급 딸기를…"스마트팜으로 생산성 400% 올려" 상주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1800평 규모의 딸기농장에는 상품성이 우수한 딸기 생산 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초겨울 바깥 날씨와 달리 유리온실 내는 외투를 벗어야 할 정도로 높은 온도와 습도, 산성도(pH) 등의 조건이 항시 유지되고 있어 최고 당도의 '최상품'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농사 경험이 없는 새내기 청년농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얻는 실제 생산성은 400%... 중부발전,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주교고송영농조합, 코리아휠과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발전 온배수의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 조성 사업이다.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발전 온배수를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을 실증한다. 이번 협... '제2의 마켓컬리' 찾아라…상반기 농식품펀드 1395억 조성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농업 선도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1395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가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상반기 총 1395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고 농산업 선도 분야와 농식품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농식품펀드는 전년보다 245억원 늘어난 규모다. 1395억원의 농식품 펀드는 농... 농촌 기후변화·고령화 극복…AI·빅데이터 등 '스마트 농업'에 고삐 정부가 기후변화·농촌고령화 등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농업에 주력한다. 특히 표준화된 농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민간에 제공해 스마트농업을 보편화시킨다는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4곳을 완공하는 등 스마트농업 거점 육성과 인력양성 노력에 집중한다. 정부는 2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