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동남아 열풍, 배터리에도 분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베트남과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배터리에서도 동남아시아의 영향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의 올해 3분기 '동남아시아 등' 지역에서 거둔 누적 매출액은 2조505억원이다. 이는 전분기 1조1598억원보다 1.76배 늘어난 수치로 지역 중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중국에서 매출이 소폭 줄어든 것과도 대비됐다. 게다가 전체 매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