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HMM, 부채비율 개선에 신용등급 ‘BBB+’로 상향 HMM(011200)이 탄탄한 영업수익성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3분기까지 8조7000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창출하면서 순현금이 증가, 부채비율은 36.9%까지 감소했다. 향후 업황 둔화에 따른 실적 하방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해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HMM... 제일파마홀딩스, '종이컵 제로' 캠페인 실시 제일파마홀딩스(002620)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준비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사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 SK케미칼, ESG A+ 등급 획득…작년 A서 1단계 ↑ SK케미칼(285130)이 국내 ESG 평가 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환경 부문이 1개 단계 오른 A+ 등급을 획득하면서 전체 평가가 올라갔다. SK케미칼은 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최고 등급 A+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CGS는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 JW중외제약, 당진 사업장 'ISO45001' 인증 획득 JW중외제약(001060)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사업장이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8년 3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KSS해운 '2022 한국의 경영대상' ESG 부문 대상 KSS해운(044450)은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 35회째를 맞은 상으로 8개 부문에서 총체적 경영혁신으로 경영성과를 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올해 28개 기업이 수상했다. KSS해운은 △기후변화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추진체계의 확보와 ... LX세미콘, 한국ESG기준원 ESG 우수기업 선정 LX세미콘이 한국ESG기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이날 한국ESG기준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ESG기준원은 LX세미콘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능동적 ESG 정보 공개를 통한 소통 활성화 노력을 ... HMM, 한기평 기업신용등급 ‘A-’ 상향 조정 HMM(011200)은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를 받아 기존 ‘BBB’였던 기업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한기평 공시 자료에 따르면 HMM은 △진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시장지위 확보 △업황 변동에 대응 가능한 우수한 재무구조와 충분한 재무완충력 보유 △수급 악화로 실적 저하 예상되나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을...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HMM, 업황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사업안정적 평가 HMM(011200)이 수급 악화로 인한 실적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안정성으로 기업신용등급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됐다. 22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HMM이 진입장벽 높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안정적 시장지위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기업신용등급(ICR)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HMM은 국내 유일 항로포트폴리오를 갖춘 국적선사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초대형 ... 컨테이너 과잉공급에 연말까지 해상 운임 줄하락 해상 컨테이너 부족 현상이 1년 사이 공급 과잉으로 뒤집히면서 국내외 운임지표 하락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세계 컨테이너선 단기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8일 1306.84를 기록해 120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SCFI는 지난 2019년 811에서 2020년 1265로 오른 뒤 2021년 3792로 폭등했다. 이후 2022년 1월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