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 입점 롯데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 명품관에 미국 하이앤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DAVID YURMAN)’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하이엔드 주얼리가 주목받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데이비드 율만 론칭으로 온라인 명품관의 주얼리 라인 확대에 나섰다. 실제로 올해 1~11월까지 롯데면세점의 온라인 주얼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임대료 감면 종료·회복 요원…면세점업계, 고통 '호소' 면세점이 희망퇴직을 단행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면세업계는 이달 말로 예정된 임대료 감면을 연장해야 한다고 호소 중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이 결국 코로나19 여파로 인적 구조조정 카드를 꺼냈다. 그간 사업구조 개편, 해외 사업 확장 등에 힘썼지만 한계에 이르면서 희망퇴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롯데면세... '코로나 직격탄'… 롯데면세점, 창사이래 첫 희망퇴직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 펜데믹, 고환율,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악재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 구조 개편, 해외 사업 확장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펼쳐온 국내 다점포 전략에 대한... 방역 빗장 푸는 중국…면세점, 희망고문 속 기대감 커졌다 중국이 지난 3년간 고수했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면서 면세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돌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국내 면세점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시위가 확산하자 지난달 중국 정부는 방역완화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코앞…업계는 '신중 또 신중' 면세점 업계가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신중한 모습이다. 고환율로 인한 여행 부담과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 없이는 인천공항의 공실을 메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이 빠르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입찰 대상은 제1여객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