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힘 잃은 전방산업에 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도 ‘털썩’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재고 압박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들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의 1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완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005930) #애플이 힘을 못 받자 부품시장인 후방산업도 힘을 잃는 모양새입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 '애플 의존' LG이노텍, 멀어지는 '이익률 10%' 약속 "2022년 매출 10조원, 2025년 영업이익 1조원, 2028년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 정철동 LG이노텍(011070) 사장이 2020년 10월 임직원들에게 했던 약속입니다. 매출 10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은 이미 2021년 달성했고 영업이익률만 남은 상태입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간신히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수익성 개선... '실적쇼크' 삼성전자…올해도 춥다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급감 등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나 급감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는 33분기만에 최저치다. 이같은 실적 악화의 주된 요인은 메모리반도체 사업 부진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상반기까지 지속되고 반도체 부문은 적자 전환도 불가피... (영상)버려지는 식물이 '돈'…기업들 바이오 매진 기업들이 버려지는 식물이나 식물성 원료를 바이오 재료로 활용하는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GS EPS와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와 전기를 만드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짓기 위해 본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LG화학 여수 화치공장에 총 3200억원을 투입해 '여수그린파워' 발전소를 설립한다. 발전소는 기존에 국내 ... 검찰, '제2 n번방' 공범 구속 기소 이른바 '제2의 n번방' 사건 주범인 '엘'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공범이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은미)는 40대 남성 A씨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엘'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 주범과 공모해 지난해 10∼11월경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