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이벤트 릴레이 개최" 정부가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이 늘도록 소비촉진 이벤트를 연중 릴레이 개최합니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가맹점 확대와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소비심리 활성화 방안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활력제고 방안'을 보... (현장+)코로나 가니 고물가 발목…북적이던 시장 손님 '뚝' "1000원만 깎아주세요." 건어물 가게 사장은 손님의 요구에 "물가가 너무 올라 안 된다"며 양해를 구합니다. 설 연휴를 나흘 앞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 영동시장 한 모퉁이에서 7000원짜리 러시아산 황태포가 팔렸습니다. 사장 박모씨는 "황태포 가격이 작년보다 1000원이 올랐는데, 이제는 깎으면 남는 게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날 찾아간 수도권 시장 상인들은 코로... (영상)동행축제 3년차…비대면 위주 역대급 실적 거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7일간의 동행축제' 잠정 매출액이 비대면 채널 판매에서만 1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에 반해 오프라인 실적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지만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알리는 홍보효과는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기부는 지난 1일 시작한 동행축제의 6일간 매출실적이 1101억원이라고 지난 8일 밝혔... ‘7일간의 동행축제’ 잠정판매액 1200억…온라인·홈쇼핑 98.8% 차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의 잠정 매출액이 1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은 짧아졌지만 판매실적은 지난해 수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이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7일간의 동행축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중기부는 지난 1일 시작한 동행축제의 6일간 매출실적... 7일간의 동행축제…4일차 온라인 판매액 누적 761억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첫날 흥행에 이어 4일차 온라인 누적 판매액 76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행세일 행사 4일차 누계 판매실적 267억원의 약 2.9배에 해당한다.(자료중소벤처기업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는 다양한 온라인 기획전들과 라이브커머스로 구성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