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DB기후 싱크탱크 'K-허브' 내년 서울에 설립 세계 기후 전문가 네트워크 거점인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K-허브)가 내년 서울에서 설립될 예정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사카와 마사츠구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는 3일 인천 송도에서 양자 면담을 갖고 K-허브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 등에 서명했습니다. K-허브는 우리나라 정부와아시아개발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입니... 내년 예산 시민들 의견은 현재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간 경제 활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는 지침도 마련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올해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민사회는 자칫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3월까지 국세수입은 8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혁신정책담당관 최지훈 △국유재산협력과장 임재정 추경호 "아시아, 세계경제 분절화에 취약…한·중·일 협력해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 경제의 분절화가 글로벌 제조와 무역의 중심인 아시아 지역에 매우 취약하다는 입장을 거론했습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배격하고 글로벌 교역이 더욱 확대되도록 아시아권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재무장관들은 경제 회복을 위한 한·중·일 협력 강화에 약속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2... (윤 정부 경제 1년)수출·물가·재정·부동산 '적신호'…한국 경제 '총체적 난국'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정부가 진단한 한국 경제 상황이 '둔화 우려'를 넘어 '둔화'로까지 수위가 높아지는 등 적신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물가·재정·부동산 지표가 모두 부정적인 만큼, 한국경제호의 앞날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