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글로벌 혁신 특구'로 기회 플랫폼 세운다 정부가 앞으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세계 기준을 적용한 글로벌 혁신 특구를 만듭니다.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로 미래 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기회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특구 조성 방안을 발표하고 전문가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 중소 아스콘 단체 '대·중견 경쟁 허용 취소' 소송 패소 중소 아스콘 단체가 대·중견업체 경쟁 허용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졌습니다. 대·중견업체 경쟁이 허용되면 중소 아스콘 업체 생존이 위협 받는다는 주장을 인정받지 못한 겁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정대)는 27일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중소벤처기업부를 상대로 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소를 각하한다"며 "1항 외 나... 올해 3번의 동행축제 3조원 매출 목표…지역축제 연계 올해는 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열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동행축제를 전국적인 행사로 확대해 전국의 소비활력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올해 세 번에 걸친 동행축제를 통해 매출 3조원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오는 5월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 정부 자금지원안에 벤처·스타트업 "모태펀드 빠진 건 아쉬워" 자금줄이 말라가던 벤처·스타트업계가 20일 정부의 자금 지원 발표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모태펀드 확대 방안이 빠져 아쉽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업계의 경우 중기·후기 성장단계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1월의 '중소기업 3고 극복 지원 대책'에 이어 고금리와 투자 위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