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배우들 "서로 전류 느끼는 사이 됐다" 재일교포 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의 차기작인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이 동경과 오사카를 거쳐 30일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정의신은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를 장기로 삼고 있는 연출가다. 2008년 <야끼니꾸 드래곤>이라는 작품으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한일 연극계의 주목을 받은 이후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