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 롯데자이언츠 신인, 11일 한화전서 팬들에 인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를 '자이언츠 루키데이'로 정하고 2015년도 신인선수 11명의 입단식을 시행한다. '자이언츠 루키데이'는 내년 신인 선수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준비됐다. 기존의 입단식과 달리 신인선수 전원이 그라운드에 오르며 팬들 앞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 KIA타이거즈, 12일 '리멤버 치어리더 데이' 행사 개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과거 무등구장을 홈 야구장으로 쓰던 시절 활동했던 치어리더들을 새로운 홈 구장에 초청해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서 '리멤버 치어리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과거 KIA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던 치어리더 한나더, 김희정, 김지선, 이경선 씨... '롯데 4강탈락 확정'..LG, SK의 추격꺾고 4강 갈까? 프로야구 9일 경기를 마치고 4위 경쟁팀은 네 팀에서 세 팀으로 줄었다. 7위인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롯데는 이날 경기가 없었지만 다른 팀들의 경기결과로 인해 고배를 마시게 됐다. ◇당연히 LG가 가장 유리한 상황 LG는 9일 오후 KIA와의 경기를 7-6으로 승리하며 포스트진출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였다. 4~6위팀 LG·SK·두산 중에서 ... LG트윈스, 4강 진출 '경우의 수'는 '4강' 목표를 향해 막판 질주를 하는 LG가 과연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시즌 초반 꼴찌로 처지며 감독 사퇴를 겪었던 LG가 4강 진출 경쟁 구단 중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지난 8월 21일 얻어낸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오후 현재 LG는 5위 팀인 SK에 한 경기 반 앞선 상태. 두팀 모두 올시즌 128경기의 96.09%인 123경기를 치렀고 LG와 SK의 승... 수원시-KT위즈, 수원야구장 운영 위·수탁 협약 내년부터 1군 리그에서 기존 9개 팀과 경쟁할 KT 위즈가 수원시와 7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야구장의 관리와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로 구단에게 자율적 구장 운영을 맡긴 선진적 야구장 위탁 사례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박흥식 문화교육국장, 김영수 KT스포츠 사장, 김진훈 야구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