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이대목동병원, 신규 센터장 보직 인사 발령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자로 주요 센터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QPS(Quality Improvement Patient Safety) 센터장에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으며 호흡기센터장에는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또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센터장을 맡았으며 홍영선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센터장에 새롭게 임명됐다. 이와 함께 김한수 이비인후... 청소년기 만성 두통..턱관절 장애 때문? 청소년기 자녀가 이유 없는 두통을 지속해서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10대는 인구 10만 명당 915명으로,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감기와 함께 오는 중이염, 겨울철 더욱 주의해야" 겨울이 되면 감기와 더불어 부모들을 걱정스럽게 하는 것이 바로 소아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주로 코감기 혹은 목감기와 같이 발생한다. 최근 감기 바이러스가 폐보다 코나 목에서 더 번식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겨울철 자녀가 중이염에 걸리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3세이하 소아 70%, 급성 중이염 1회 이상 앓아 ◇이비인후과 검사 장면 ⓒNEWS1중이염은 ... 안면홍조부터 우울, 뱃살까지..폐경이 뭐길래 여성이 폐경을 맞는 나이는 평균 51세다. 10대에 초경을 시작해 여성의 몸은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며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며, 비만, 심혈관질환, 만성질환, 골관절질환 등의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이렇듯 폐경은 중년 이후 여성의 건강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평균 ... 겨울철 많은 방광염, 자연치유 기대는 오산 방광염으로 말 못할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방광염으로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중 94%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은 방광염 환자들에게 곤욕이다. 겨울이 되면 온도가 낮아져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는 방광염 발병과 재발을 증가시킨다. 또한 겨울에는 방광이 수축돼 배뇨통이 악화되며 땀으로 수분 배출이 줄어 화장실을 더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