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기력으로 위기 타개한 이병헌 "300만 관객만 넘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11월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하기 전 영화 관계자들은 누적관객수 300만을 목표로 정했다. 비록 영화가 뛰어나다는 내부평가가 있었지만, 주연 배우인 이병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심각하다는 점이 부담이었다. 논란의 대상이었던 이병헌의 입장도 마찬가지였다.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200만에서 300만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털... 김혜수·송혜교·고현정…안방극장 여풍 강타 2016년 드라마의 키워드는 ‘톱 여배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 고현정, 송혜교 등 한동안 TV에서 보이지 않았던 스타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에 일제히 복귀하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작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김은숙, 노희경, 김은희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가들이 '톱 여배우'들과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 외에 케이블과 종편 등 활동 범위도 ... '내부자들' 감독판 인기…역대 '청불' 기록 물갈이 영화 '내부자들'의 감독판인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의 인기가 뜨겁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16만5023명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 138만8323명을 기록했다. 본편이 동원한 누적관객수 704만8364명과 감독판의 관객수를 합치면 843만6687명이다. 지난 8일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