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북한 사이버도발 심각" 여론전 이어가 청와대는 9일 사이버안보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해 “사이버공간상에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사전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에 외교·안보 분야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등을 절취... 문체부 1차관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박민권 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전격 교체하고 후임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신임 정 차관은 추진력 및 대외조정 통합능력을 겸비했으며, 문화예술계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1964년 ... 청 “경제민주화·남북관계·위안부합의 성과” 박근혜 정부 출범 3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청와대는 “3년이 지난 지금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화자찬 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책모음집 ‘국민과 함께 하는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을 배포하고 “박근혜 정부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3년은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정부... 법무부 "아동학대사건 원칙적 구속수사" 전국 검찰청에 아동학대 전담검사를 지정 배치하고 대구지검과 광주지검에 아동·여성 사건을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신설된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26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계획 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방지 종합대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검찰은 전국 58개 검찰청에 아동학대 전담검사 111명을 지정·운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