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가구 500만 시대)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젊은이들 "나 혼자 산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는 506만1000가구다. 대한민국 가구형태 중 27.1%가 1인 가구로, 전체 가구의 4분의1이 나홀로 사는 가구인 셈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혼밥·혼술' 등 나홀로 문화는 물론, 시장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1인 가구 관련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층은 늦은 취업과 부담스러운 결혼 비용 등으로 '나 혼자 산다'를 선... 잘 나가는 편의점, 고민거리는? 유통업계 중 유일하게 실적이 승승장구 중인 편의점 업계가 남 모를 고민거리 때문에 속앓이 중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각각 1만점포를 돌파한 편의점 CU와 GS25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과 GS리테일(007070)은 골프장과 수퍼마켓(SSM) 사업의 부진이 고속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올 1분기 1조원을 훌쩍 넘긴 매출액과 2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는... 인천공항공사, 편의점 가격 점검 나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업 중인 CU 편의점이 일부 품목의 가격을 서울 시내 CU 점포보다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지난 26일자 '인천공항 CU 편의점 서울보다 비싸' 제하의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에 경고조치와 함께 공항 내 편의점 판매가격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CU는 인천공항에서 올려받던 제품들의 가... 인천공항 CU 편의점 서울보다 비싸 인천공항 CU 편의점이 일부 상품의 가격을 서울 시내 다른 CU 점포보다 높게 책정해 판매하고 있다. CU가 제품 가격을 일방적으로 높여 받음에 따라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비싼 값을 주고 상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BGF리테일(027410)은 올해 3월부터 입국자가 몰리는 1층에 CU 편의점 3곳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26일 뉴스토마토가 CU 인천공항점의 음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