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현 "내년 1월21일 새 지도부 선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내년 1월21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기 전대를 개최해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겠다”며 “그 당 대표가 우리 당의 쇄신과 단합, 그리고 재건에 막중한 임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와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 이정현, 박 대통령 만나 "인적쇄신 빨리 추진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1시간 30여분 동안 긴급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자리에서 박 대통령에게 "인적쇄신을 빨리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찾아서 만나뵙고 약 1시간30분 동안 정치권과 국민들의 여러가지 여론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청와대... 검찰, '송민순 회고록 막말' 이정현 대표 수사 착수 검찰이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한 막말 논란으로 고발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해 24일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정현 대표와 박명재 사무총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새누리당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북한의 아바... 이정현, 부인 갤러리 무상대여 논란에 "법적 문제없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자신의 부인이 민화전시회를 하면서 민간회사의 갤러리를 무상으로 대여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법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러리 무료이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렇지 않아도 내가 걱정이 돼서 물어봤는데 법적으로 다 검토를 했다고 하더라”며 이... 새누리당 국감복귀·이정현 단식중단…야당 '환영' 새누리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하며 진행해오던 ‘국정감사 보이콧’의 중단을 선언했다. 이정현 대표도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해오던 단식을 7일 만에 중단했다. 이 대표는 2일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오는 4일부터 국감에 전원 임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국회의장 중립 유지 방법은 다른 방식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