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마세라티 등 총 17개 차종 9만7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에프엠케이, FCA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벤츠에서 수입·판매한 GLE 350d 4M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중앙서랍 고정부분 고무범퍼의 제작결함으로 중앙서랍이 열려 서랍내 물건이 떨어져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 작년 수입차 리콜 역대 최다…BMW·혼다·아우디폭스바겐 상위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의 제작결함에 따른 리콜이 562개 차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부와 환경부가 제작결함을 발견해 리콜(시정명령)을 실시한 차는 총 620개 차종 67만3852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산차 58개 차종 43만1254대, 수입차 562개 차종 24만2598대로 나타났... 현대·기아차, 토요타 등 15만507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50개 차종 15만5071대로 국토부 조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2014년 12월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4개 차종, 11만여대를 리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차에서 제작... 폭스바겐, 2개 차종 리콜 첫 승인…”이행률 85%까지 높여라” 환경부가 지난해 배출가스 조작 장치 논란, 서류 위조 등으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폭스바겐 2개 차종에 대해 첫 리콜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리콜이행률을 미국과 동일한 85%까지 높여 적극적으로 시정 조치하라’고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환경부는 향후 폭스바겐 13개 차종 9만9000대에 대한 리콜 계획서를 접수 받아 검증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12일 폭스바겐 티구안 ... FCA·토요타·한국지엠 등 17개 차종 442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FCA, 토요타, 한국지엠, 시트로엥, 포드, 만트럭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 17개 차종, 442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 등 3개 차종은 변속기 동력 손실 결함이 989대에서 발견돼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국토부 FCA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등 6개 차종은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