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국민 99%의 것 1%가 가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K그룹 본사 앞에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협의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박 시장이 도착하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농성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렇게 매달리고 통곡하시는지 상상이 간다”며 “고통 속에 농성을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하기 위해... 중기청·특허청 간부, 산하 공공기관 재취업 '악순환' 중소기업청과 특허청의 퇴직 간부들이 산하 공공기관에 임원으로 재취업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중소기업청과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특허정보원, 창업진흥... "최저임금 결정 방식 이대로는 안돼" 2017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을 놓고 동결을 주장하는 경영계와 시간당 1만원 인상안을 내건 노동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현행 최저임금위원회(위원회)를 통한 결정방식을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논의시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대로 노동자와 가족의 생계비를 고려한 권고안을 고용...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전 공사 시작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신고리 원전 5·6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 허가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공사를 시작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신고리 5·6기 건설을 위해 주설비공사, 수중취배수구조물 축조공사, 수중취배수 공사용22.9kV 배전선로... 우원식 "당 혁신안 모욕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 시절 마련했던 혁신안 폐기론이 나오는 데 대해 "계파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우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혁신안을 한 번도 시행해 보지도 않고 폐기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다.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려면 우선 비상대책위와 혁신위간 진지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