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AI스피커 '웨이브' 특가에 4천대 판매 네이버-라인의 클라우드 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인공지능(AI) 스피커 '웨이브'가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네이버 뮤직 이용자들을 만난다. 네이버는 12일 오후 티저 페이지 열고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뮤직 무제한 듣기 1년 이용권(9만원) 구매 시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를 소비자가 15만원에서 73% 할인된 가격인 4만원에 제공하는 행새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4000대... 다음 창업자 이재웅 "김상조 위원장 발언 부적절"…파문 진화 나서 이재웅 다음 창업자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IT업계 출신 인사들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해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IT(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다암의 창업자 이재웅씨는 전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맨몸으로 정부 도움 하나없이 한국과 일본 최고의 인터넷기업을 일으킨 사업가를 이... 네이버, 이스라엘 자율주행차 센서 개발기업에 전략적 투자 네이버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Innoviz Technologies)에 글로벌 전장기업과 함께 6500만 달러(약 728억원)를 공동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이후 네이버는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차에서 '눈' 역할을 한다. 전파를 사용하는 '레이... 쥬니어네이버 앱 개편…엔보이스 등 AI 기술 적용 네이버의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인기 캐릭터의 단독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앱을 개편하며 모바일 사용성을 높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의 음성합성(TTS) 기술인 '엔보이스(nVoice)'를 활용해, 문자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음성안내를 제공한다. 앱에 아이 생일을 미리 설정해두면 해당 날짜에 맞춰 음성으로 축하... 네이버, '이해진 총수' 지정에 행정소송 검토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전 이사회 의장)을 자사 총수로 지정한 것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4일 "공시대상 기업집단 규제와 별개로 총수 지정에 관련 법적 판단을 받아볼지를 고려하는 단계"라며 "공시대상 기업집단 규제와 관련해서는 법적 기준이 명확한 만큼 이의가 없다"고 밝혔다.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 사진/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