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정당 8인, 1년도 안돼 한국당 복귀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을 탈당한 8명의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지난해 12월 새로운 보수를 주창하며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한 지 11개월 만이다. 김 의원을 비롯해 강길부, 김영우, 김용태, 이종구, 정양석, 황영철, 홍철호 의원 등 바른정당을 탈당한 8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입당식 성격을 띤 이날 간... 장애인 의무고용 않고 돈으로 떼운 공공기관들 최근 5년간 다수의 공공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아 납부한 부담금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국무총리 산하 18부·5처·17청·4위원회와 341개 산하기관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65개 기관이 장애인의무고용 미준수로 납부한 부담금이 1012억1852만원에 ... 한국당, 박 전 대통령 출당 강행 수순…바른정당과 통합 급물살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는 3일 한국당 최고위원회와 5일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서 보수 통합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한국당이 오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란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바른정당 통합파는 박 전 대통령의 출당에 따라 이르면 6일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일 서울 ... 자유한국당, "국감 전면 보이콧" 선언 자유한국당은 26일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강행하려 한다는 것이 이유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국감에 전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총 발언에서 ... '친박 출당' 내홍 휩싸인 한국당…서청원, 홍준표 대표 사퇴요구 자유한국당 내 ‘친박(박근혜) 청산’ 후폭풍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지난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친박 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탈당 권유’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친박계가 본격 반발에 나선 가운데 ‘정치적 협박’까지 등장했다. 서청원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서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