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 축제 '지스타 2017' 개막…35개국 676개사 참여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2017 지스타'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으며 이날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주요 게임업체들이 앞다퉈 내놓은 신작을 볼 수 있고 e스포츠 경기를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게임축제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 (주목받는게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올해 최우수상 수상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대상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5일 열린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으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최우수...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커뮤니티 앱 '월드' 출시 넷마블게임즈가 대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 앱 ‘월드(World)’를 출시하고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공식 커뮤니티앱 월드는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 또다른 '한류' 이끄는 게임의 별들 국내산 단일 게임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게임이 늘고 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최근 일 매출액 6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주력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지난 10월 초 연휴 중 중국에서 일간 기준 최고 매출이 600억원대에 진입하면서 몸값을 올리고 있다. 업데이트나 연휴 등 이벤트에 따라 매출 편중이 심한 것을 감안하면 이같... 넷마블, 지스타서 대형 신작 MMORPG 4종 최초 시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 2017’의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최초 시연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MMORPG를 최초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약 260여대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하고 대형 LED 스크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