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엔, 신임대표로 이제욱 멜론컴퍼니 대표 신임 카카오(035720)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이제욱 현 멜론컴퍼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성훈 로엔 대표이사 겸 카카오 전략담당부사장(CSO)은 사의를 표명해 회사를 떠난다. 현재 로엔은 국내 뮤직플랫폼 멜론과 음반투자유통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영상콘텐츠컴퍼니, 멜론티켓 등 신규 K컬처 비즈니스를 확장하... 게임업계, 잇단 공익재단 설립…"인식 개선 앞장"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게임즈(251270)에 이어 넥슨도 공익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대형 게임사들은 산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가중되고 있는 업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27일 판교 사옥에서 '사회공헌 비전 발표 간담회'를 개최...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몸집불리기 올해 하반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덩치 키우기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회사와 전략적 협력사인 5개사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동시에 유치된 자금으로 양질의 게임 확보와 인수·합병(M&A)에 쓴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 3N, 연매출 6조5천억 시대…높은 국내 의존도는 과제 넷마블게임즈(251270)(이하 넷마블)와 넥슨, 엔씨소프트(036570) 등 게임업계 빅3로 불리는 3N의 지난해 합산 매출이 6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게임산업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다만 이들 3N사 매출액의 50%는 국내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여전히 높은 한국시장 의존도는 아쉬운 대목이다. 매출 10조원이 넘어서는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국... 작년 기염 토한 1위 넷마블, 2위 밀렸지만 실속차린 넥슨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 연간 매출순위에서 넷마블게임즈(251270)가 매출 1000억원의 차이로 부동의 1위 넥슨을 제치고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넥슨이 넷마블보다 3800억원 가량 높아 실속을 챙겼다는 분석이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008년 이후 업계 1위를 줄곧 지켜왔지만 지난해 연간 매출에서 넷마블에 약 1000억원 뒤쳐지면서 1위를 ... 남궁훈 대표 "신작 20종 출시…프렌즈게임즈 출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지난해부터 비중을 높이기 시작한 퍼블리싱사업 영역을 더 강화하고,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게임의 직접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개발자회사 프랜즈게임즈를 출범했다. 회사는 퍼블리싱작 약 15종과 자체개발작 3종 등을 포함해 20종에 달하는 신작을 공개했다. 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 2018... 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에 장 중 반락…2430선 후퇴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반락한 뒤 2430선에서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860선에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69포인트(0.68%) 내린 2436.62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중 반락한 뒤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기관이 4443억원, 외국인이 1988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6... 넷마블, 연매출 2조 돌파…해외 매출도 1조 넘어 지난 201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넷마블게임즈(251270)(이하 넷마블)가 2년만에 연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6일 넷마블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8억원, 영업이익 926억원, 당기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6억원, 당기순이익 362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 4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