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한국타이어-성심당 등 기업 20곳 ‘좋은 일터’ 선정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좋은 일터’조성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 받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결과 모두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기업은 한국타이어(주), ㈜알에프세미, 로쏘(주) 성심당, ㈜바이오니아, ㈜옵트론텍, ... 대전 동구 옛 전통시장, 첨단기업 부지로 탈바꿈 시대의 흐름에 사라졌던 옛 전통시장이 첨단기업 메카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동구에 있던 옛 전통시장이 부지에서 ‘대동 지식산업센터’착공식을 가졌다.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노후된 원도심 지역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대전시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구도심 토지38필지와 ... 중진공-VTVB,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베트남 국영방송사 VTV의 자회사인 VTVB와 베트남 TV 방송을 활용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승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과 황건일 VTVB 회장이 참여했으며, 양 기관은 베트남 방송에 대한민국 중기제품 노출을 통해 해외에서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 서울 상가 분쟁거리 1위는 '권리금' 서울시내 상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법률분쟁은 권리금 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상가임대차상담센터는 21일 최근 3년간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권리금 문제가 17.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해지·해제(16%), 보증금·임대료(13.1%), 법적용 대상 여부(13%) 순이었다. 상담센터 상담 건 수는 2015년 1만2070건에서 2016년 1만1125건으로 줄었다가 ... 홍종학 중기부 장관 "2·3차 협력업체에 돈 돌도록 상생협력시책 추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한 방책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지원할 경우 정부의 재원을 활용해 R&D(연구개발), 보증 등을 매칭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한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은 현대에프엔비와 라이스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