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청불 '카이저' 내달 7일 출시 넥슨이 청소년이용불가(청불) 등급 게임 '카이저'를 다음달 7일 출시한다. 넥슨은 야심작 카이저에 대해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만 볼 수 있던 일대일 거래 기능을 도입한 정통 모바일 MMORPG라고 강조했다. 넥슨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카이저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카이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 게임을 회사의 새... 게임사 '빅3' 1분기, 넥슨이 먼저 웃었다 넥슨,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251270) 등 국내 게임업계 빅3라 불리는 일명 '3N'의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넥슨은 지난해 1분기에 이어 올 1분기 역시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엔씨는 '리니지M' 인기에 힘입어 영업이익 개선세가 뚜렷했다. 반면 넷마블은 1분기 신작 부재로 인한 실적 하락을 막지 못했다. 10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3N은 올 1분기... LG G7씽큐 구매 시 중고 스마트폰 보상 혜택 강화 LG전자는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한다고 10일 전했다.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7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내용이다.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가 2년 정도인 점을 고려해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대상이다.... 넥슨, 1분기 영업익 5413억…전년비 38% 증가 넥슨은 지난 1분기 매출 905억엔(약 8953억원), 영업이익 547억엔(약 54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 38%씩 증가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던파)'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인기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파는 춘절(음력 새해 명절) 업데이트와 맞물려 높은 성과를 거뒀고 9분기 연속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