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 택시업계 집회·운행 중단…서울·경기·인천, 대응 고심 전국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발해 18일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결의대회를 연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가 대응책 및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휴업신고 없이 택시 파업에 참여할 경우 감차명령·사업일부정지조치 또는 과징금 부과 등까지 고려 ... 서울 학교밖청소년, 내년부터 20만원 수당 수령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고등학교 학령에 해당하는 학교밖 청소년에게 월 20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7일 오전 '학교밖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9~18세 청소년이 일정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2019년부터 연 240만원 현금으로 교육기본수당을 주고 고교 졸업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현금 지급을 하는 ... 이번 주 서울·경기·인천 국감…'키워드 중심' 정치공방 예고 서울·경기·인천지역 국정감사가 이번 주 막이 오른다. 서울시는 18일 ‘박원순 키워드’를 필두로 열린다. 경기도 국감이 있는 19일에는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을 중심으로 ‘이재명 키워드’에 대한 파상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언론이 국감에서 전문성 강화를 강조하지만, 올해도 정책 등과 관련 없는 인기 위주의 질의가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수도권 국감은 ‘핫이슈’ ... 서울·평양 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하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32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합의한 가운데 이에 앞서 서울과 평양의 국제스포츠 행사 공동 개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FISU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 중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찾아와 서울과 평양의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 개최를 제안했다. 2년 주... (오늘의 날씨) 서울·수원 첫 서리 관측…낮 온도는 19도 오늘은 서울과 수원에서 첫 서리가 관측되는 등 아침에 춥지만, 낮에는 20도까지 올라가는 지역이 있는 등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아침은 서울과 경기 수원에서 첫 서리가 관측될 정도로 추운 편이다. 서울의 첫 서리는 작년보다 19일, 평년보다 14일이나 빠르다. 수원도 작년보다 18일 평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