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범죄 백화점' 양진호, 불법음란물 유통으로 70억 벌어 폭행과 마약흡입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조사결과 양 회장은 불법 음란물을 유통·방치한 ‘웹하드 카르텔’의 주범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16일 양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마약 투여, 음란물 유통 방조, 폭행, 욕설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법원, 양진호 회장 구속영장 발부 법원이 9일 회사직원 폭행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된 한국미래기술 회장 양진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날 오후 열린 양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 결과 “도망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양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그는 피해자들에 대해 사죄하는 의미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경찰... 고용부,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새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추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추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고용노동부는 ... 경찰, '폭행갑질' 양진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갑질 폭행’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강요,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 붙잡힌 양진호 회장 "잘못 인정, 죄송하다" ‘갑질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체포됐다. 경찰은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할 방침이다. 양 회장은 이날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각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돼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폭행 영상 공개 8일 만에 체포됐는데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공분을 자아낸 것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하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