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획 소비 시대, 이마트 역대 최장 사전예약판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도 내년 설을 대비한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총 42일간 전국 153개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총 560여종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 시작일은 설을 54일 앞둔 역대 가장 이른 시점이며, 지난해 행사보다 나흘 더 앞당긴 시점이다. 이번 행사 기간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더 ...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맞이 장난감 행사 진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판매와 완구체험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키덜트족도 즐길 수 있는 피규어, 게임 기획전도 마련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세상 모든 완구 대잔치'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전점 토이저러스, 토이박스 매장과... 온라인시장 모바일로 수렴…유통업계, 모바일 대응 분주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쇼핑 고객을 공략하려는 유통업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론칭한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SHOW핑 Live)'에서 패딩 제품을 판매해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방송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시간대(오후 6시30분~... 매출 부진 대형마트, 설 특수 앞당긴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가 일찌감치 내년 설을 대비한 판매에 돌입한다. 선물세트 등 연말 사전예약 수요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증감률은 지난 1분기 -0.7%, 2분기 -3.0%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증감률은 3분기가 2.7% 감소했지만, 4분기는 2.6% 증가한... O2O 유통시대 이끄는 '허마셴셩'…"2020년 인식기술만으로 소통하게 될 것" "2020년 유통업은 5G기술을 기반으로 인식 기술만으로 소통이 가능해지고, 급격한 자동화가 이뤄지는 '신유통'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중국 상거래업체 1위인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신선식품 대형마트 허마셴셩이 바라보는 유통의 미래상이 29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19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공유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