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교통부 1차관에 '주택정책통'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이 발탁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 실장을 국토부 제1차관에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박선호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 사진/국토교통부 박 신임 1차관은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건설교통부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 고양 가좌~영등포·김포 장기본동~여의도 M버스 신설 고양 가좌동과 김포 장기본동에서 서울로의 출퇴근길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 김포 장기본동↔여의도환승센터 등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한 2개 노선은 서울 방면으로의 광역교통 이용수요 증가와 기존 대중교통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2... 경제효과 5조7000억원 '양주~수원 GTX-C' 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경기 수원과 양주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GTX C노선 비용편익비율(B/C)이 1.36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업추진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민자적격성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청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 일상주행부터 긴급 상황까지…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케이-시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길 국내 첫 테스트베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케이-시티’(K-City) 준공식을 개최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 32만㎡(11만평) 규모로 조성된 케이-시티에서는 자율주행차 운행 시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사전 점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