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타면제사업발표)남부내륙철도 등 23개 사업에 24.1조 예타면제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등 23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받는다. 이는 총 24조1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이번 예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은 빠졌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취지가 지역균형발전인 점을 고려해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사업은 원칙적으로 제외했기 때문이다. 29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9 국가균형발전 ... (예타면제사업발표)예타면제사업 70%, 도로·철도 인프라 구축 집중 전체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 중 절반 이상이 도로와 철도 등 국가 교통망 구축에 배정됐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예타 면제 대상 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업 규모 중 도로와 철도 관련 사업은 전체의 68%인 16억6000억원에 달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에 맞게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미 수도권과 지역... 서울시, 안암동 캠퍼스타운 행사서 청년 창업 생태계 모색 서울시가 안암동 캠퍼스타운 청년 창업가들과 지역의 상생을 모색했다. 서울시·성북구·고려대는 '2018 KU-Anam Campustown Fair(고려대-안암 캠퍼스타운 페어)'를 18일에 열었다. 청년 창업팀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창업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려는 취지였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지난 1년6개월 성과를 돌아보고 안암동 창업생태계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목적도 있... (서울도시재생엑스포)"주민 주도 취약계층 보호 도시재생 추진" 사흘에 걸쳐 열린 서울도시재생엑스포가 인간과 공존하고 인간성·인간관계가 증진되는 도시재생을 기약하며 그간의 여정을 끝냈다. 서울시는 지난 13~15일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서울과 다른 나라 도시들의 도시재생을 돌아보고, 미래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는 '서울도시재생엑스포'를 진행했다. 사흘 동안 토크 콘서트에서는 도시재생 활동가와 시민들이 사례·의견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