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다음달 광주형일자리의 일반모델 만들 것" 기획재정부가 내달 말까지 광주형일자리의 일반모델을 만들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검토가 끝나면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지자체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월 말까지 광주형일자리의 일반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재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중앙... 상용직 329만원 임시직 146만원, 임금격차 183만원 임시·일용직의 월급이 상용직의 4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직이 한 달 동안 329만원 벌 때 임시·일용직의 월급은 146만원에 그쳐 임금격차가 183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 근로자 1인당 평균 월급은 310만3000원으로 2017년 11월에 비해 3.2%(9만6000원) 늘었다. 같은 기... 중소기업 69.4% "채용 미달"…전년보다 10%P↑ 청년들이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다는 말이 있지만, 오히려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2~6일 중소기업 476곳에 ‘2018년도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369곳 중 무려 69.4%가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전년 상반기 조사 결과인 59.4%보다 10%P 증가한 수치다. ... 경기, 청년 1인당 연간 지역화폐 100만원씩 배당 경기도가 청년 배당과 관련한 구체적 계획 마련에 나서는 것은 물론, 사회 초년생에 대한 학자금 이자 지원 대상과 기간을 늘리는 등 청년층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을 점검하고 있다. 도는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청년층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세부 정책들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도 이어간다. 도가 올해 추진하는 청년 관련 주요 정책은 △청년 배당 시행 △대학(원)생 학자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