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스 요금 시외버스 10.7%·광역급행버스 12.2%↑ 정부가 버스 운임상한을 시외버스는 평균 10.7%,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평균 12.2%로 정했다. 국토교통부는 버스요금 현실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시외버스(일반·직행 13.5%↑, 고속 7.95%↑), 광역급행버스(경기 16.7%↑, 인천 7.7%↑) 운임상한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물가와 유류비, 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버스 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이 누적돼 운... ‘빅데이터’ 심야교통 최대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22.5%)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18.2%),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16.8%), 택시 심야요금 인상(15.9%), 서울시 심야버스 ‘올빼미버스’(14%), 심야시간 자전거 안전(12.4%) 등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의 심야교통 문제를 분석한 ‘시민 이동성 증진을 위한 ... 음식물 반입금지 덕분…서울 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음식물 반입금지를 비롯한 차량환경이 개선되면서 시내버스 만족도가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서울시가 2일 발표한 2018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전년보다 0.22점 오른 81.24점, 마을버스는 1.25점 오른 80.94점을 기록했다. 공항버스는 85.19점으로 만족도가 전년보다 0.14점 떨어졌다. 시내버스는 2006년 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이래 2015년 조사... 강남·홍대 ‘연말 맞춤형’ 올빼미 버스 4개 노선 운행 각종 모임으로 늦은 귀갓길에 오르는 연말, 시민들을 위한 올빼미버스가 확대 운행된다. 서울시는 12월1일 새벽부터 30일 새벽까지 연말 한시적으로, 기존에는 없던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을 추가로 신설·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연말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올빼미버스 승·하차 인원, 택시 승·하차... 서울 '택시요금 3800원 확정안', 의회 제출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이 확정되면서 빠르면 연내 인상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0월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후 5년만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인상안은 기본요금을 3000원에서 3800원, 시간요금을 100원당 35초에서 31초, 거리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