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꼼꼼한 서울시’, 공무원수련원 개방…진료봉사단 파견 사상 최악의 강원도 산불이 전국에서 모여든 소방대원의 헌신 덕분에 대부분 진압된 가운데 서울시가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서울시는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에 위치한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주말동안 청소를 마치고 8일부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그간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은 화재진압에 투입된 서울시 소방인력들의 임시 숙... 국민은행,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국민은행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KB금융(105560)지주 합정연수원에서 ‘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창업강좌이다. 창업아카데미를 ... 5대 편의점, 이르면 이달 말 “우리도 제로페이” 서울지역 편의점 8000여곳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간편결제인 제로페이 행렬에 동참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GS25를 필두로 CU,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5대 편의점 업체들과 제로페이 협의를 진행해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 서비스 개시날짜를 조율 중이다. 직영점들이 먼저 시작하고 가맹점들도 가맹본부 논의를 마치는 대로 합류할 전망이다. 또다른 편... 손가락 하나로…간편송금액 3배 껑충 토스나 네이버페이 송금 등의 이용 확산으로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이 1년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8년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하루 평균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은 1045억원으로 1년 전(355억원)보다 194.1% 증가했다. 이용건수도 69만5000건에서 140만6000건으로 2배 정도 증가했다. ... 경기도, 서민형 금융 지원에 250억 투입 경기도가 250억원 규모의 ‘서민형 금융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도는 장기적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물론, 서민가계 안정화를 위해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과 재도전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은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은 정책이다. 고금리 또는 불법사금융 등에 노출된 도내 취약 소상공인에게 자활·자립지원 목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