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지도부, 강원산불 현장방문…'신속대응' 한목소리 여야 지도부가 5일 일제히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내 현장상황실에 들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문호 소방청장으로부터 산불피해 현황과 진화 경과 설명을 들었다. 이 대표는 "정부와 협의해 피해복... 나경원, 산불에도 운영위 질의 논란에 "상황 파악 어려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이석을 막는 발언을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5일 "유감인 것은 (여당이) 심각한 상황임을 보고하고 이석이 필요하면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그런 말이 없어 상황 파악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나 원내... 나경원 "무분별한 예타 면제 막기 위해 국가재정법 개정"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국가재정법을 개정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따른 무분별한 재정낭비를 막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세금으로 연금퍼주기에 더해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낮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년간 예타는 재정 방파제였다"며 "재정방파제 역할을 해온 예타를 정권 타당성 평가로 ... 나경원 "청와대 인사라인 경질하고 김연철·박영선 지명철회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일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당장 경질하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반드시 지명철회 해달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든 인사의 총책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회피한 채 한미동맹에 들어온 빨간 경고등을 야당 때문... (여야 싱크탱크 재정비)②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자유한국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달아 패배하며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여론조사 보고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예측으로 논란이 됐고, 정세분석·정책보고서는 정쟁에 악용됐다는 지적이다. 급기야 후원금 감소로 재정난에 빠지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에 나서는 등 잔뜩 위축된 모양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