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마약혐의' 남양유업 외손녀 검찰 송치 마약 상습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쯤 황씨를 마약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상태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로 송치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차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씨는 입감... 남양유업 "황하나씨, 회사와 무관"…"강력 처벌 바란다" 남양유업은 9일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와 관련해 회사와 무관한 일이며 강력한 처벌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남양유업은 입장 발표를 통해 "고 홍두영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문제로 ... '마약혐의'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구속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연선주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6시50분쯤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하거나지인에게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황씨 역시 자신의 혐의를 일부 ...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이르면 오늘 구속여부 결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6일 결정된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하거나지인에게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황씨 역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 경찰, SK 창업주 손자 영장신청…재벌가 자제들 상대 마약수사 확대 경찰이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 등으로 입건된 SK창업주 손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에 신청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일 "어제 입건한 최모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한 구속영장청구를 오늘 검찰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다.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인 최모(31)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