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한국시장에 투자 계속 할 것”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오거돈 부산시장과 만나 르노삼성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을 약속하며 조속한 임단협 타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뇨라 사장은 지난 16일 오 시장과의 만남에서 “르노삼성은 한국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시장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르노삼성은 르노...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봄맞이 엔진관리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자사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오토솔루션 봄맞이 엔진오일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들이를 위한 주행이 늘어나는 봄시즌을 맞아 르노삼성 전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지난 겨울 미뤄둔 엔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이기인 전 르노삼성 부사장 “노사가 화합해 위기극복 해야”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장기화에 최근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이기인 전 부사장(제조본부장)이 손편지를 통해 노사가 갈등을 해소해 엄중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2일 ‘부산공장을 떠나며’라는 손편지를 임직원들에게 남겼다. 그는 “이제 정든 부산공장을 떠나며 여러분께 작별의 인사를 ... 르노삼성 부산공장, 이달말 5일간 가동 중단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이달말부터 5일가량 가동이 중단된다. 1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부산공장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휴가를 실시한다. 최근 물량 감소를 감안해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지난 교섭에서 노조에 부분파업이 계속되면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면서 "노조가 10... 25차례 교섭 불발 르노삼성, 파국 위기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5차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측 교섭 대표는 사퇴했고 노조도 부분파업을 재개하면서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자칫 내년 신규 물량을 받지 못한다면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노조는 10일과 12일 오전, 오후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에 나선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노조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