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르웨이와 조선·수소경제 협력" '방산 세일즈' 나선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친환경 미래선박과 수소에너지 등 양국 간 미래지향적 실질협력을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하랄 5세 국왕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해 최근 노르웨이에 인도한 모드호에 승선해 '방산세일즈'에 나섰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슬로 총리관... 트럼프 "북한과 잘 해 나갈 것…2주안에 김정은 친서내용 알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1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거론하고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북한과 매우 잘 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차 북미 비핵화 협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어제 말했듯, 김 위원장으...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 만남 바람직"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결국 우리가 만날지 여부, 만나는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슬로대학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 직후 대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 방한하게 ... "접경위원회, 한반도에 적용되길" 문 대통령, '국민 위한 평화'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남북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만들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국민을 위한 평화(Peace for people)'를 강조했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슬로 대학교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에서 "남북한 주민들이 분단으로 인해 겪는 구조적 폭력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한국엔 '조화' 전달…한반도 대화문 열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우리 측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통해 고 이희호 여사 조의문·조화를 전하는 것으로 추모에 나섰다. 이번 일을 계기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단절됐던 남북·북미 간 공식대화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