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 4시간 에어컨 사용 가구, 월 1만원 할인…한전 적자 심화 예상 누진제 개편(안)을 논의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에서 올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권고안을 마련한 배경은 소비자들의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 18일 TF가 마련한 대로 정부가 승인할 경우, 1629만 가구가 할인 대상이 되며 약 1만원 수준의 비용 부담을 덜수 있다. 누진제 개편안.자료/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 여름에만 누진제 완화…월 1만원 할인 효과 올 여름철에도 에어컨 사용 등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에서 다소 벗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가능한 많은 가구에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누진구간 확대안을 제시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는 '제8차 누진제 TF회의'에서 이같은 최종 권고안을 제시했... 인천공항, '아시아 최고 화물공항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홍콩 아시아 소사이어티 홍콩센터에서 아시아 카고 뉴스 주관으로 열린 '2019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Asia Freight, Logistics And Supply chain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아시아 최고 화물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용남 인천국제공항공사 물류마케팅팀장(왼쪽)이 아시아 최고 화물공항상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 재생에너지 2040년 35%로 확대…원전 축소 현실화 정부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35%까지 확대한다. 또 원자력발전소는 노후원전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감축하고, 미세먼지의 주범인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은 금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가 4일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35%까지 확대하고 노후화 된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신고리 ... 포스코건설 작년 산재 사망사고 10명 최다 포스코건설이 작년 한 해 산업재해 확정기준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전력이 12명으로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2018년도 산업재해 확정기준 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0명으로 가장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건설이 7명, GS건설과 반도건설이 각각 4명, 대우·롯데·태영·한신공영·두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