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무료 제공 '맥드라이브 데이' 진행 맥도날드는 오는 22일 '안전 지킴 캠페인'과 함께 하는 '맥드라이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맥드라이브 데이'는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은행사다. 행사 당일인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맥드라이브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1대당 불고기 버거 1개를 ... 내달 리베이트 쌍벌제 앞두고 외식·주류업계 온도차 그동안 주류 공급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생한 리베이트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받은 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 다음 달 시행되는 것에 대해 외식업계가 시장의 어려움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반대로 주류 도매업계와 제조업계는 공정한 거래가 확립될 수 있다면서 찬성하고 있다. 2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9일 '주류 거래질서 확립... 7대 치킨 브랜드,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실천 중 1회용 배달용품의 사용을 줄이려는 7대 치킨 브랜드와 서울시, 시민단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인 가구와 배달문화 확산으로 1회용 배달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2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7개, 시민단체 녹색미래와 1회용 배달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교촌에프앤비㈜(교촌치... 롯데마트, 'M쿠폰'으로 지구 둘레 6배 길이 종이 절약 롯데마트가 4년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M쿠폰'을 운영하면서 지구 둘레 6배 길이의 종이를 절약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5월 기준으로 'M쿠폰'의 누적 가입자 수가 240만명, 월평균 사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 보호와 고객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M쿠폰'은 고객이 쿠폰이나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탈피해 바코드 스캔 ... 불황 외식업계, IT 접목한 소비자 공략 통했다 브랜드 간 경쟁과 시장 포화 등의 영향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출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인 가구, 젊은 층 등을 중심으로 관련 이용이 늘면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성과를 보인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19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출시한 '1인 피자 세트'가 현재까지 약 3500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