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분야 활력제고, 현장 애로형 규제 26건 개선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정공사비와 공사기간을 보장하는 등 총 26건의 관련 규제를 손질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열린 제21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6건의 대상 규제는 건설업체들이 경영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노동계 및 소비자단체와의 논의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사 도... 지난달 임대사업자 6290명 신규 등록…전월대비 36%↑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세금혜택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와 등록 임대주택 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신규 임대사업자는 6290명,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607호 증가해 상반기 평균치를 웃돌았다. 7월 한 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수는 총 6290명으로 전월(4632명) 대비 35.8% 증가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 국토부 "홍콩 첵납콕공항 오전 7시부터 정상 운영"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현지시각) 폐쇄된 홍콩 첵납콕공항이 13일 오전 7시부터 정상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 내 한국인 체류객은 총 1000여 명으로 국토부는 항공기 운항 취소로 귀국하지 못한 여행객에 대해 항공사별로 조속한 귀국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국제공항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에 점거되면서 ... 집값 급등 진원지 '강남 재건축' 정밀 타격, 공급 축소 불가피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라는 강력한 추가 규제책을 꺼내든 이유에는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서울 아파트 가격이 주효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서울의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인근 분양가를 높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지난 2015년 이후 사문화됐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부활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률은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