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륙아주, 국내로펌 첫 '종합 입법정보'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국회 입법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센터장 차동언)는 22일 "지난 1년 간 변호사 등 국회 입법 관련 전문 인력들의 개발과 분석으로, 기업에게 필요한 국회 입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P&B(Policy & Business) Report’ 첫 호를 최근 발행했다"고 밝혔다. ‘P&B Report’는 일반적 법률해석지와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긍정적으로 판단할 것"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6일 브리핑에서 "현재 14가지 수사 상황이 조금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며 "현재 상황으로써는 수사 기간 승인 신청을 긍정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특검법 규정에 따르면 1차 수사 기간 만료일인 오늘 28일의 사흘 전인 25일에 이... 특검 "최씨 강제구인…묵비하면 본인에게 불리"(종합)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최순실씨에 대해 금명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할 예정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금명간 최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해 소환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특검보는 “서울구치소에 확인한 결과 최씨는 현재까지 총 7차례 출석요청 중 한 차례만 출석... 청와대 "미르재단 사무실, 강남·단독·이면도로에" 최순실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실무에 청와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 상근부회장은 사실상 사무실까지 지정해줬다면서 이를 반박했다. 이 변호사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진행된 최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오후 공판에서 "설립에 필요한 모든 요건과 절차를 전경련 실무... 이승철 부회장 "대통령이 미르 모금액 올려라 지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 상근부회장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해 청와대가 주도해 설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진행된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미르·K스포츠재단은) 청와대 지시에 의해 금액, 분야가 정해진 후 기업이 정해졌다"며 "사무실 위치와 명칭, 이사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