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돼지열병 한강 도하...충청도가 위험하다" [앵커] 지금 현장기자가 지적했듯이 충청지역은 우리나라 돼지축산농가들이 밀집돼 있는 곳입니다. 특히 충남지역은 천 이백 스물 일곱 농가에서 이백사십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이 경기방어선을 뚫고 충청으로 넘어가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이어서 김종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진/김종연 기자 [기자]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점차 확산 추세를 보이고... 부여군 비정규직노조 단체교섭 협상 '오리무중' 수개월 째 부여군청 앞에서 집회를 하며 인건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부여군 비정규직지회(이하 노조)’가 지난 19일 부여군과의 단체교섭에서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 이로써 단체교섭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였지만 비정규직지회가 교섭을 철회하며 난항에 빠졌다. 민주노총이 잠정타결안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노조는 그동안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 ‘불매운동’하는 한국지엠 노조…‘고통분담’한 쌍용차 노조 자동차 업계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 노조가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사측과 계속된 대립 속에 자사 브랜드 차량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선 반면, 쌍용차 노조는 자구노력 방안에 합의하면서 상생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19일 제9차 교섭을 가졌다. 8차 교섭 이후 37일만에 대화가 재개됐지... (뉴스리듬)보험설계사, 노조 지위 인정받나…노조 설립 신고서 제출 ★뉴스리듬, 현장포커스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18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현장포커스>에서는 서울시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전국보험설계사노동조합 설립 신고 기자회견 현장에 가봤습니다. 전국보험설계사노조에 따르면 전국에는 약 40만명의 보험설계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체는 보험설계사가 특수고용직이라...